내년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 가산급여 10% 인상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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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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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사 모습.©에이블뉴스DB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내년 최중증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의 가산급여가 시간당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 인상되는 등 최중증 장애인 대상 돌봄 강화에 총 94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됐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예산안 총 727조 9000억원을 통과시켰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책펀드, AI 지원 등 총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민생지원 예산 등에 4조2000억원을 증액했다.

국회에서 증액된 장애인 예산 내용.ⓒ기획재정부
장애아동의 언어발달, 심리치료 등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단가도 20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인상돼 총 42억원 증액됐으며,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46억원을 늘려 근로지원인 200명도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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