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우수등급, 진접역환승공영주차장 장애인 편의 점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1회
작성일 24-11-22
본문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전경. ©박종태
진접역환승공영주차장은 지하2층~지상2층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6면을 비롯해 총 180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됐다.
20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차량 진입로 주차현황판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현황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반면 차량 진입로와 보행통로 출입구가 구분돼 있었다.
보행로에는 출입문이 없으며 출입문 옆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주차장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됐지만,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지하2층∼지상2층에 각 2면씩 설치됐는데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으며, 앞바닥에 장애인마크가 새겨져 있는 등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옆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됐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의 세면대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있어 문제가 없다.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은 차량 진입로와 보행통로 출입구가 구분돼 있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주차현황판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현황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보행로에는 출입문이 없으며 출입문 옆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주차장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됐지만,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지하2층∼지상2층에 각 2면씩 설치됐는데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으며, 앞바닥에 장애인마크가 새겨져 있는 등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옆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됐다. ©박종태
진접역 환승공영주차장 남녀비장애인화장실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관련링크
- 다음글공유모빌리티 안전관리원 등 총 36건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성과 24.11.21